주말에 가 볼만한 경주 다봉마을

다봉(多峯)마을은 말 그대로 수많은 봉우리에 의해 둘러싸여진 해발 450미터에 위치한 산촌마을이며,
예로부터 화전을 기반으로 삶을 영위해 온 경주유일의 화전마을이기도 하다.
또 다봉마을은 땅공부(풍수지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한국 제1의 풍수명당마을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 한번쯤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찾아 볼만한 곳이다. -

. 명  칭 : 다봉마을(장사마을) - (주소) 경주시 산내면 감산리 2206-4
. 찾아가는 길
건천 IC에서 산내면(청도군)방향으로 7키로미터쯤 지나면 건천읍과 산내면의 경계선 고개마루(땅고개)가 나오며,
이 고개에서 700여 미터쯤 내려오면 점멸신호등이 나온다.
이 점멸신호등에서 우회전(다봉전통테마마을과 천수암 입간판 있다)에서 4.5키로미터를
직진하여 올라오면 다봉마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