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5월14일부터 5월30일(일요일)까지 연등축제가 있어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드디어 야경보러 다녀왔네요.
금장대앞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데크길로 접어드니 젊고 이쁜 커플들이 이미 사진을 찍는다고
온갖포즈를 취하며 있더라구요.
밤이되면서 물안개가 피어 수많은 연등이 물안개와 만나 신비한 빛을 내며 마치 라푼젤의 성처럼
황홀하고 아름다워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엇네요.
누구라도 연인이되어~~ 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이길을 함께 손을 잡고 거닐면 더 애틋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것같아요.
이번주말까지 축제가 계속되니 꼭한번 놀러오세요~~^^